佐藤龍我のある夏

memo 2019. 11. 14. 23:42


 


佐藤龍我(アクスタ)のある夏





속을 뒤집어 놓던 미착 티켓을 받아 보니 죄다 이 모양이라 원래 지지리 운 없는 나는 앞으로 근 몇 년 불행할 예감이 들었다. 그 예감 틀리지 않은 것 같아.











우메 캔디류는 볼 때마다 누가 떠올라서 하나 먹고 처썩힐 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손이 간다.





전반전 화환이 더 화려하고 풍성했지만 뒤늦게라도 찍어 봤고.





#美少年盛れている #マウント




 


롯폰기는 EX 시어터도 있지만 사토 류가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탄탄멘이 있어 좋다.










음식에까지 콩깍지가 씌었을 리는 없고 그냥저냥 먹을 만했다. 「XX에서는 XXX라는 의미라 비소년과 핏따리」 발언과 그거 듣고 어색하게 웃던 아기들 생각나서 볼 때마다 괜히 웃겼던 사과에서는 미성년자 NG 수준으로 알콜맛이 심하게 나긴 했다. 




 






센슈락 & MUSIC STATION 기념 케키. 편지 때문에 미친듯이 질주하고 리얼 타임 시간 맞추기 위해 또 달려서 미드타운 찍고 다행히 세이프. 발바닥 가죽 벗겨 마구 치는 형벌에 처해지는 감각을 맛봄. 결정 장애인데 시간은 없고, 그냥 같이 줄섰던 분과 남아 있는 거 반반 쓸어 왔다. 의미 있는 센슈락을 서둘러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점은 아쉬웠으나 금방 보고 나온 아이들을 실시간으로 또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캐리어 끌고 나오는데 옆 방에서 흘러나오는 スペースジャニー. 히야시츄카로 여름 떠나보냄. 공항 가는 길에 브랜든 조우했는데 요즘 뭐 하는지? 






인아웃 공항이 다르다는 걸 까맣게 잊고 태평하게 정반대로 향하는 모습. 비행기 놓치며 화려한 마무리






おいで、Sunshine! 이 있는 세 번째 여름. 가사를 곱씹는 것만으로도 영원히 울 수 있다. 플리즈 · 빅 웨이브 彡✧・*・: